양평군 양동면 행복돌봄추진단,저소득 독거어르신 노후 건물 철거 봉사
양평군 양동면 행복돌봄추진단,저소득 독거어르신 노후 건물 철거 봉사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6.07.2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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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군 양동면 행복돌봄추진단(단장,임경숙)이 지난 19일 저소득 독거어르신 민복순님(88, 단석리) 집을 찾아 붕괴 위험이 있는 창고 철거와 집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해당 주택은 지난 강풍 때 창고 일부가 부서져 바람이 불면 붕괴 위험이 있어 어르신의 안전이 매우 우려되는 상황으로, 양동면청년회와 평화의집 자원봉사자 그리고 양동면행복돌봄추진단이 공동으로 참여헤 어르신의 창고 철거와 집 청소 봉사활동이 이뤄졌다.

  봉사활동을 이끈 임경숙 단장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은 위험에 노출되어도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며 “우리 양동면 행복돌봄추진단이 어려운 이웃들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벗고 나서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김학제 양동면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열심히 봉사활동해주신 단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민·관 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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