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희 여주시장, ‘TV조선 2016 경영대상’ 수상
원경희 여주시장, ‘TV조선 2016 경영대상’ 수상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6.07.2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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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와 혁신’에 앞장 선 원경희 여주시장

 
  원경희 여주시장이 7월 20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TV조선 2016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창조경영 부문 대상을 받았다.

  조선미디어 ‘TV조선’이 주최하고 조선일보, 미래창조과학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TV조선 2016 경영대상’은 창조와 경영혁신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 리더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원 시장은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를 바탕으로 문화관광, 시민감동, 창조경영을 시정목표로 보다 나은 여주의 미래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국무총리실 주관 정부규제개혁 종합평가에서 전국 243개 지자체 중 유일하게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고 법제처가 실시한 2016년 지방규제 원클릭 순위평가에서도 정부의 11대 과제 26건의 불합리한 규제를 모두 정비해 2년 연속 전국1위를 달성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창조경제를 실현하고 있다.

 
  아울러 특유의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을 발휘해 시민과 공직자 등을 항상 미소를 반기면서 대화의 물꼬를 터 '스마일' 행정을 펼치기도 했으며, 이와 함께 SNS를 활용해 시정을 시민에게 알리는 쌍방 소통으로 '친근한 시장', '소통을 잘 하는 시장'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날 원경희 시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여주의 경쟁력을 높여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는 세종대왕을 모신 여주가 지역적인 한계를 넘어 여주의 미래발전 전략을 찾아 지속가능한 방안을 모색하는 것으로 7월 창조도시국을 만드는 등 조직과 인력을 배치해 시민의 삶을 더욱 윤택하게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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