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강상산중협동조합, 경기 생활문화플랫폼 사업에 선정
양평 강상산중협동조합, 경기 생활문화플랫폼 사업에 선정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6.07.0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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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상산중협동조합(조합장 허광철)이 경기 문화재단에서 실시한 경기 생활문화플랫폼 사업에 지난 6월21일 선정됐다.

  경기 생활문화플랫폼 사업은 경기도 31개 시·군 중 생활문화 지원이 상대적으로 미약한 지역을 거점으로 발굴해 자발적 생활문화 확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14개 지역 16개 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공모에 선정된 강상산중협동조합은 『강상 예술달인을 찾아라!』라는 사업으로 신청해 선정된 것으로, 사업비 1천 4백 5십만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강상면에 거주하는 예술가, 생활예술가(공예, 천연제품, 요리등)를 발굴하고 이들의 작업공간을 중심으로 한 강상면 예술가 지도를 통해 강상면의 마을문화 예술환경을 조성하여, 예술가 자료조사를 넘어 전문적 경험들을 주민들과 나눌 수 있는 배움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자부심과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기회롤 만들고자 추진하게 된다.

  한편, 강상산중협동조합은 현재 양평군 강상면의 문화, 관광, 지역자원의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의 발전에 기여하고 이를 통한 조합원의 복지 증진과 상부상조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조합이며, 산나물자생단지 개발 및 관리, 산중옛길 개발 및 관리등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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