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동안 준비한 우리 작품 구경하러 오세요.”
양평군 서종면 서종초등학교 2학년 1반 어린이 34명이 1년 동안 재량활동 시간에 흙조형 놀이를 한 학습결과물을 일반 미술관에서 전시한다. 11일부터 24일까지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 북한강갤러리에서 열리는 ‘물빛 닮은 아이들 흙놀이전’이 바로 그것. 어린이들은 잘된 작품을 골라 양평군 강하면의 서평도예에 가서 직접 굽고 전시회장도 직접 꾸몄으며 전시회 당일에는 자기 작품을 관람객들에게 설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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