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공사,‘2016년 상반기 환경기초시설 기술세미나’ 개최
양평공사,‘2016년 상반기 환경기초시설 기술세미나’ 개최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6.06.1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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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기초시설 운영혁신 사례발표, 유관기관 간 소통 활성화로 정부 3.0 가치 실현

 
  양평공사(사장 김영식)가 지난 9일(목) 오후3시 양평공사 친환경체험학습장에서 ‘2016 상반기 환경기초시설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환경기초시설 기술세미나는 양평군 환경사업소와 양평공사의 공동 주관으로 실시되었으며, 양평군 환경기초시설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양평군 환경사업소와 양평공사 간 업무 교류 활성화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번 세미나는 ‘양평군 환경기초시설의 운영 혁신, 소통과 협력 강화’의 주제로 총 2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되었다. 세션 1에서는 14개 환경기초시설 별 운영 및 업무 프로세스 혁신 사례 발표, 세션 2에서는 환경사업소-양평공사 환경팀 간 소통과 협력 방안에 관한 발표이루어졌다. 특히, 세션 1에서는 양평공사 환경팀 소속 환경기초시설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운영혁신사례가 다수 발표되어 Bottom-up 혁신활동 기반의 창의적 기업문화를 엿볼 수 있었다는 평이다.

  남경수 환경사업소장은 “지속적인 혁신활동과 선진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운영 효율을 향상시키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앞으로도 새로운 시각으로 문제점에 대한 창의적 개선책을 업무에 적용하여 양평군 하수처리에 힘써달라”라며 직원들의 혁신 활동을 격려했다.

  한편, 두 기관은 2015년부터 환경기초시설 기술세미나를 연 2회 공동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협업을 통한 정부 3.0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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