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시장서 자신의 모친 폭행범 찾아가 도끼로 상해
양평시장서 자신의 모친 폭행범 찾아가 도끼로 상해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6.06.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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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양평군 양평읍 소재 ‘양평5일장’에서 노점을 하던 피의자 A(48세, 남)씨가 휘두른 도끼에 피해자 B(58세, 남)씨가 상해를 입고 병원으로 후송 치료 중이다.

  피의자 A씨에 의하면 지난 5.26 양평군 지평면 소재‘지평 5일장’에서 자신의 어머니가‘좋지 않은 소문을 퍼트리고 다닌다’는 이유로 피해자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화가나 00에서 손도끼를 구입하여 들고 가 피해자를 폭행하여 전치 0주의 상해를 가한 것이다.

  피의자는 범행 직후 현장에서 도중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으며, 현재 정확한 범행 동기 등에 대하여 수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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