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 달 국가안보를 생각해야
호국보훈 달 국가안보를 생각해야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6.06.07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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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날 국가안보와 국민의 병역의무를 생각해 보아야,

 
  국가안보는 말이나 구호가 아니라 몸으로 실천해야 하며 병역기피나 병무비리를 발본색원 엄벌해야 하고 병역의무를 하지 않고는 절대로 사회적 출세를 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명확하게 세워지고 입증되어야 한다고 본다.

  병역특혜는 신중하고, 병무 비리는 발본색원 엄단 엄벌해야 정치인. 공직자. 사회지도층 자녀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모범 보여줘야 하며 진정한 나라의 지도자나 사회지도층 기업인들은 일반국민들보다 더 병역의무나 국가안보에 앞장서야 한다고 본다. 모든 국민들은 병역의무의 중용성 인식하고 지키고 준수하는 것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 우리사회에서 지도자가 되고 정치인 고위공직자가 된다고 한다면 우선 병역의무부터 먼저 완수해야 할 것이다. 국민의 의무를 하지 않은 사람은 누구나 앞에 나갈 수 없다는 사회적 분위기가 정착되어 질 때 자연스레 병역의무는 기본이 된다고 본다. 국민들도 우선 병역의무 완수 여부를 살피는 안목을 가져야 한다. 다시 고개 들고 있는 체육 특기자 선수 병역비리 꾸준한 감시와 제도적 장치 마련해야 하며, 병역기피 어둠의 자식들 철저히 수사 발본색원 일벌백계로 다스리고 엄벌해야 사라진다. 정치인 사회지도층 고위공직자자녀 병역기피 수단으로 국적포기 악용 엄벌해야 하며 특별관리 해야 할 것이다. 병역기피 위한 불법. 탈법 각종 비리 엄벌하고 징집해야 병역문제 평정해야 하며 고위공직자 자녀, 정치인자녀, 사회지도층 대기업 등 임직원자녀에 대해서도 최전방에 배치하여 모범을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국가안보는 기본이 국민의 병역의무로 부터 출발하게 된다는 사실을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이다. 병역제도야 말로 원칙과 기본을 중시하고 상식이 통하는 병무행정이 실현되어야 할 것이다. 국민의 병역의무는 꼼수나 호의동승은 있을 수 없다. 젊은이들이 병역을 기피할 목적으로 각종 불법수단을 사용하며 군복무를 회피하고 있는 어둠의 자식들이 늘어나고 있어 강력한 재발방지대책이 강구돼야 하는 현실에 직면하고 있다. 또한 병역을 기피하고 있는 그들은 해외에서 대한민국 여권을 소지할 자격이 없다고 해야 할 것이다. 불법 병역비리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성역이 없는 공정하고 엄정하게 수사하여 발본색원하고 강력한 대책강구와 함께 병역복무기간도 두 배로 늘려야 병역비리를 원천적으로 재발방지 할 수 있다. 진정한 선진국 국민들은 나라의 안보를 제일로 생각하며 위급사태 발생시에는 하던 모든 일을 멈추고 고국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불법 병역기피 관련자 부모는 모든 공직에서 도의적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할 것이다.

  '병역'은 국민정서에 맞게 공정하고 정의사회구현차원에서 병무 관리를 해야 한다. 따라서 병역 고의 기피자나 불법 국적 포기를 한자는 나이에 관계없이 반드시 군복무를 시켜야 한다고 본다. 국가안보와 관련한 병역문제는 흥정의 대상이 될 수 없으며, 특정대상에 대한 병역특혜는 국민정서와 형평성에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조건부가 돼서는 절대로 안 된다고 본다. 그리고 국가안보차원에서 공정하게 다루어야 하며 성역이나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해당자나 위법 기피자는 엄히 처벌해야 한다. 병역기피를 위한 고의적이고 계획적이고 악의적인 불법·탈법 각종 비리 엄벌하고 징집해야 할 것이다. 국방력에 악의적인 요소인 불법 병역비리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성역이 없는 공정하고 엄정하게 수사하여 발본색원하고 대책을 강구해야 병역비리를 원천적으로 재발방지 할 수 있다. 문제가 있거나 우려가 있는 병역대상자에게는 특별관리 제도를 적용하여 관리해 나가야 할 것이다, '병역'은 국민정서에 맞게 공정하고 정의사회구현차원에서 병무 관리를 해야 한다. 따라서 병역 고의 기피자나 불법일탈자는 나이에 관계없이 반드시 군복무를 시켜야 한다고 본다.

  국가안보와 관련한 병역문제는 흥정의 대상이 될 수 없으며, 특정대상에 대한 병역특혜는 국민정서와 형평성에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조건부가 돼서는 절대로 안 된다고 본다. 그리고 국가안보차원에서 공정하게 다루어야 하며 성역이나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해당자나 불법 위법자는 엄히 처벌해야 한다. 나라를 지키는 병역제도는 국가마다 조금 다를 수 있으나 그 취지는 국가의 안보를 굳건히 하고 영토와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켜내며 방위하는 중요한 제도이다. 그러나 툭하면 병역문제로 사회를 혼란스럽게 하거나 떠들썩하게 하여 사회 이슈가 되고 있는 현실이다. 젊은이들이 군대를 기피하기 위한 목적으로 자신의 신체를 고의적으로 훼손하거나 상처를 내어 신체검사에서 불합격을 받아 내거나 조작으로 군 입대를 하지 않아 병역기피자로 낙인이 찍히거나 강제로 군에 입대하는 사례를 종종 보고 있다. 또한 운동선수가 큰 대회에서 우승하거나 출전을 앞두고 묵묵히 맹연습 중인 선수를 찾아가 선수자신도 생각하지 않고 있는 병역문제를 거론하며 조건부로 제시하거나 하여 관심을 갖게 하는 것은 매우 적절치 못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때마다 전체 국민들은 바람직스럽게 바라보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다. 어떠한 경우에도 국가안보와 관련한 병역문제는 특혜의 대상이 될 수 없으며, 거론되어서도 안 되리라 본다. 매번 올림픽이나 아시아선수권 등 세계무대의 경기가 있을 때에 젊은이들의 선수와 관련하여 단골 메뉴처럼 등장한다. 물론 당사자들이야 간절한 바람이겠지만 어떤 면에서는 선수 자신도 바람직스럽지 않게 될 것이라고 본다. 그들이 진정한 프로라면 병역의무로 부터 제대로 완수해야 국민 앞에 바로 설 수 있는 진정한 국민의 선수가 될 수 있다고 본다. 이들이 세계무대에서 마음껏 뛸 수 있는 것은 국가의 안보가 뒷받침되고 국민적 성원과 지원이 있기에 가능하다고 보며, 선수 자신들도 국가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대회가 열리는 현지에 우리교민들과 응원선수단이 홈그라운드 같이 열띤 성원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바로 국가와 정부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며 그 또한 증거가 되고 있는 것이다. 민족의 암흑기인 일제강점기에 올림픽 마라톤 우승자인 손기정 선수가 나라 없는 설움을 가슴에 담고 태극기 대신 일장기를 달고 출전한 사례는 운동선수들이 절대로 잊거나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어렵게 우승을 해도 진정한 환영을 받지 못하고 남의 나라에 금메달을 안겨주는 고통과 설움을 우리는 겪어야만 했다.

  그런 아픈 역사에서 오늘의 번영되고 잘사는 나라로 변모되기까지는 튼튼한 국가안보와 국민적 단합, 단결심이 이루어 낸 결과다. 앞으로는 신성한 국방의 의무인 병역문제가 선심성으로 이어져 재론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다른 어떤 방법으로든 국가에 기여한 공훈에 보답하는 길은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건강한 남자라면 어떤 경우라도 군에 가야 된다는 인식이 사회에 뿌리내렸으면 하는 마음이며 나라사랑에는 남녀노소가 따로 없으며 국가안보가 튼튼해야 국민도 살고 경제도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국가안보에 대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병역의무가 실천되어 질 때 진정한 자주국방이 실현되어 질수 있다고 보며 국민정서에 국가안보와 병역의무가 기본이 되는 사회적 분위기 정착과 말이나 구호보다는 몸으로 몸소 실천하는 병역의무 실천과 앞으로 사회지도자나 고위공직자 그리고 정치인이 되려고 한다면 우선 자신의 명역의무를 떳떳하게 완수해야 할 것이다. 우리사회에서 군 미필자는 어디서난 제대로 그 역할을 할 수 있는 사회가 될 때에 국민의 병역의무 완수는 자연스럽게 해결이 되고 어려서부터 교육을 통하여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국민의 병역의무에 대한 철저한 교육을 통하여 병역의무를 완ㅇ수하지 못하고는 사회에서 절대로 출세 할 수 없다는 사실이 명확하게 입증되어 질수 있게 되기를 아울러 바란다.

글쓴이/ 정병기(국가유공자,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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