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빚은 작품으로 전시회를 열어요.”
¨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빚은 작품으로 전시회를 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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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4.1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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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서종초등학교 2학년 1반 어린이 34명이 1년 동안 재량활동 시간에 흙 조형 놀이를 한 학습 결과물 전시회 “물빛 닮은 아이들 흙 놀이전”이 오는 12월 11일부터 24일까지 북한강 갤러리(양평군 서종면 문호리)에서 열린다. 이들은 한 해 동안 만든 작품 중에서 우수작을 선별하여 양평군 강하면에 있는 서평도예에 가서 굽는 과정도 직접 체험하고 전시회장을 직접 꾸미는 큐레이터의 역할을 해 보았으며 전시회 당일에는 자기 작품을 관람객들에게 설명하는 도슨즈의 역할도 할 계획이다. 이 학급은 학부모, 교사, 어린이 교육 3주체가 함께 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 특색이다. 이번 전시회가 있기까지 학부모 도우미 교사들이 열성적으로 어린이들의 교육을 도왔다. 지역사회에서는 전시회장을 무료로 빌려주는 등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문의) 담당자 교사 김용우 : 양평서종초등학교 010-3016-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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