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틈새복지 발굴사업 본격 추진 -'통(通)한 Day'운영
양평군. 틈새복지 발굴사업 본격 추진 -'통(通)한 Day'운영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6.05.2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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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읍․면 복지허브화 활성화를 위한 현장 방문 복지 상담 펼쳐

 
  양평군 행복돌봄과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이 달부터󰡐틈새복지 발굴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틈새복지 발굴사업은 현장중심,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복지체감도 제고 및 효율성을 높이고자 실시하는 사업으로, 찾아오는 민원인의 신청․접수가 아닌 먼저 찾아가 복지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민간기관과 협력하여 지원하는 적극적인 복지사업이다.

  현장 방문 시 읍․면장을 비롯하여, 행복돌봄추진단장, 복지이장 등 기관장 중심의 방문상담으로 서비스 지원 강화와 더불어 사례관리사, 방문간호사, 직업상담사 등의 전문가가 함께 동행해 복지대상자에 대하여 현장에서 문제 해결방안 및 대안을 제시하는 등 현장 행정의 이행력을 확보하겠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이를 위해 12개 읍․면에서는 틈새복지발굴팀을 사전에 구축 완료하여 현재 사업 진행을 하고 있으며, 이 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민․관 협력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양평군청 행복돌봄과 구문경 과장은 “틈새복지 발굴사업은 ▲기관장(읍․면장 등) 중심 방문상담 ▲생활밀착형 서비스 제공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중심으로 추진 될 예정이며, 찾아가는 틈새복지 발굴의 날인'통(通)한-Day'운영을 정례화 하여 철저히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양평군의 공공․민간․지역사회 네트워크 형성의 맞춤형 통합복지체계 구축을 위한 발판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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