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양동면, 평화의집 홀몸어르신 봄 소풍 잔치 열어.
양평군 양동면, 평화의집 홀몸어르신 봄 소풍 잔치 열어.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6.05.23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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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일 양동면 사회복지법인 평화의집 옹달샘에서는 옹달샘 거주인과 관내 홀몸어르신 30명을 모시고 봄 소풍 잔치를 열었다.

  이번 봄 소풍 잔치는 어르신들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해 드리고 위문공연과 함께 옹달샘 직원들이 준비한 선물을 한분 한분에게 전달해 드렸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장재곤 원장은 “어르신들께서 오늘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100세까지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학제 양동면장은 “어르신들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라며 이런 자리를 준비해주신 옹달샘 직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평화의집에서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집수리 봉사, 저소득 독거노인 반찬지원, 홀몸어르신 경로잔치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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