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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가는 양평 인감업무 전산화 - 양평군은 인감증명법 개정에 따라 추진하는 인감업무 전산화 작업를 금년 12월까지 완료를 목표로 인감전산화 작업 필요한 스캐너, 컴퓨터등을 구입 하여 각읍 ·면에 배부하는 한편 인감자료 정비와 전산화 프로그램 점검· 시험가동 등 발빠른 업무 추진을 하고 있다.현재의 「직접증명방식」을 「간접증명방식」으로 전환하는 사항으로 등록된 인감인영을 스캐너로 스캔하여 전산입력 관리함으로써 전국어디서나 인감증명 을 발급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하는 사항으로 시행은 내년도 3월 시행된다.군은 군비 2천만원 예산을 들여 인감전산화에 필요한 스캐너, 컴퓨터등 전산 장비를 각읍·면에 배부를 마쳤으며 이에 앞서 읍·면에 등록관리되고 있는인감자료에 대하여 일제 정비를 마친 상태다.군관계자는 "읍·면 담당공무원 대한 전산교육과 프로그램점검 및 시험가동 을 통해서 인감전산화 작업의 시행착오를 줄여 금년 12월까지 입력을 완료 할 계획이며, 누락 및 착오등으로 주민이 인감발급 받을때 불편함이 없도록 검정 단계도 철저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