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사랑의 음악회(양평한강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종섭)가 4월22일 금요일 오후5시 양평군민회관에서 개최된다. 2010년 9월11일 제 1회 사랑의 음악회(양평라이온스클럽 김경식 전 회장)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재미 한인과 6.25 참전용사와 2세들로 결성한 한미사랑의재단(이호제 총재)은 매년 뉴욕에서 음악회를 열어 모여진 기금 1만달러를 6.25 참전국으로서 대한민국에 좋은 뜻을 모아 소년,소녀 가장 및 어려운 곳에 장학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제6회 사랑의 음악회는 전과 규모있게 발전시켜 (사)한국국악협회 양평군지부와 성악예술학회(김미미 교수)의 오페라 “춘향전” 갈라콘서트를 재능기부로 참여하게 된다.

  음악회를 주최한 양평한강라이온스클럽 이종섭 회장은 양평군민이 뜻깊은 음악회에 많이 오셔서 관람하시고, 미국 한미사랑의재단에서 양평을 널리 알리고 있듯이 우리 군민들께서도 기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