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어린이날 페스티벌’ 개최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어린이날 페스티벌’ 개최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6.04.1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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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5일 ‘어린이날’, 어린이에게 무료 개방과 셔틀버스 운영..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대표 정영수)는 개원 8주년을 기념해 감사의 일환으로 풍성한 ‘어린이날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어린이날에는 매해 찾아가는 영어마을, 모벰버 기부행사, 김장봉사 등으로 인근지역에 재능과 물품기부를 해오던 양평캠프가, 어린이들에게 기부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특별한 어린이날 행사들로 진행한다.

 
  이번 ‘어린이날 페스티벌’에서는 외국인교사와 함께하는 ‘카니발게임’ 부스에서 외국 놀이공원에서의 간단한 게임들을 통해 포인트를 모아서 선물로 교환할 수 있고, 특별히 공모를 통해 뽑혀진 학생셀러로 구성되는 ‘영어마켓’ 부스도 야심 차게 준비했다. 또한, 어린이들은 샌드아트쇼, 벌룬쇼, 버블쇼, 길거리 마술쇼 등 다채로운 무료공연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어린이날 ‘영어마켓’은 학생셀러에게 무료로 판매부스를 제공하고, 학생들은 영어로 물건을 사고팔면서 영어도 배우고, 부스 수익금 중 10%는 영어마을을 통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도 하는 뜻 깊은 행사이다.

  이번 어린이날 영어마켓 학생셀러 모집기간은 4월 11일(월)부터 4월 24일(일)까지고, 발표는 4월 25일(월)이다.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 1인을 포함한 그룹이 응모를 할 수 있고, 모집양식은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부스에서 VR체험을 통해 국제 구호 NGO단체의 활동에 대해 배워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터키아이스크림(돈두르마), 케밥 등의 외국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양평영어마을 외국인교사들과 스탭들이 기부한 물품들을 판매하는 중고물품(Garage Sale)부스에서 독특한 물품을 구입할 수도 있다.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15세 이하)에게 하루 무료로 개방되고, 이날 용문역에서 양평캠프까지 셔틀버스가 무료로 운영된다.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정영수 대표는 ““이번 행사는 개원 8주년을 맞아 가족과 함께 영어문화를 체험하고 기부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며 ““아름다운 미국버지니아 경관과 ‘꽃보다남자’, SBS 드라마 ‘가면’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양평캠프에서 어린이날을 알차게 즐겁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어린이날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031-770-1300, www.y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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