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양평 정병국·정동균 후보 ‘최선 다했다’
여주/양평 정병국·정동균 후보 ‘최선 다했다’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6.04.14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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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날인 13일 여주시·양평군 2명의 후보들은 오전 중에 모두 투표를 마쳤다.

  이날 새누리당 정병국 후보는 오전 9시 개군면 복지회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정병국 후보는 “투표율 저조가 걱정된다”며, “이럴 때 일수록 국민들이 꼭 투표에 참여해 여러분들이 바꿔보자고 하는 정치판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정동균 후보 역시 오전 10시 가족과 함께 옥천면 제4투표소인 아신3리 마을회관을 찾아 투표를 마쳤다.

 
  정동균 후보는 “지역 민심이 요동을 치고 있다”면서, “선거운동에 함께해준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그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할 생각”이라며, 투표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중앙선관위가 발표한 여주·양평 투표율은 52.6%다. 양평은 유권자 9만1781명 중 5만093명이 투표(55.5%)했고, 여주는 9만1798명 중 4만5609명이 투표(49.7%)했다. 경기도는 57.5%, 전국은 58%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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