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양평 더민주 정동균후보 출정식!
여주-양평 더민주 정동균후보 출정식!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6.03.3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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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양평 새역사 쓸터"

 
  기호2번 정동균후보가 제 20대 총선 법정선거일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정동균 후보(양평/여주)는 공식적인 선거운동 첫날인 3월 31일 오전 9시 양편군청앞 로타리와 12시 여주 시장앞 대로에서 5백여명의 지지자와 당직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오직 민생 여주양평 정동균후보” 출정식을 힘있게 개최했다.

  먼저 출정식을 가진 더민주당의 정동균 후보를 돕기 위해 4선의원인 장영달 전 국방위원장이 유세차량에 올랐다.

  장영달 전 의원은 “양평군이 시로 승격하기 위해서는 지역발전에 저해가 되는 사격장을 국회에서 폐쇄 시킬 힘 있는 야당 의원이 필요하다”며 “특히 경제 파탄의 위기와 전쟁 위기로 몰고 있는 박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정동균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장 의원은 또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을 물리치지 않으면 서민들과 청년들에게 꿈이 없는 재벌 공화국으로 타락하게 된다”며 “이들이 꿈을 갖을 수 있도록 다시한번 야당 후보에 압도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담연설 차량에 오른 정동균 후보는 “양평의 아들과 여주의 사위로 지역발전을 가로막는 장벽을 걷어내고 지역주민의 희망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규제개선의 노력은커녕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된다는 오만한 새누리당을 반드시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특히 정동균 후보는 이날 출정식을 “여주-양평의 심장을 다시뛰게하겠다”라고 천 명하고, 자신의 이번 선거 슬로건인 “공정의 가치” 실현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정동균 후보는 출정식에서 “새로운 양평-여주의 공정의 가치는 힘센 사람이 마음대로 하는 사회가 아니라 힘없고 가진 것 없어도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열심히 일하면 누구라도 정정당당히 경쟁해서 성공하는 사회의 실현을 위한 시작”이라고 설명하고, “서민의 자식으로 태어나, 서민의 삶을 살아왔고, 서민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서민을 위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다”는 점을 피력했다.

 
  또한 정동균 후보는 “현 정권은 불안한 보육, 치솟는 집값, 대책 없는 노후, 희망 없는 청년 미래 등 서민 고통에 대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해야 현 정부의 경제실패, 안보실패, 외교실패를 심판하고, 정부여당의 잘못된 경제정책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아울러 12시 여주시청앞에서 개최된 출정식에서 정동균 후보는 “여주시민은 정치인의 무능력과 무책임으로 지역경제가 신물이 나 있다”며 “여주-양평시민은 그 어느 때보다 낡은 정치를 바꿀 수 있는 젊고 깨끗한 정치인을 필요로 한다”고 밝혔다.

  지지연설에서 여주시의회 전 장학진부의장은 “양평의 미래를 위해선 양평의 자존심을 세울 수 있는, 깨끗하고 참신한 후보, 정동균을 선택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낡은 정치를 바꿔, 양평의 미래를 책임질 역량 있는 후보 정동균을 확실하게 밀어줘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앞서 오전 10시30분 용문사거리에서 가진 유세에서 양평군의회 박현일부의장은 “이번 선거는 구태정치를 벗고 새정치문화로 가느냐 못가느냐 하는 갈림길에 선 선거”라며 “정치를 살리고, 민생경제를 살리고자 하는 유권자들의 참여가 잇따르고 있어 우리는 새로운 희망 정동균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 선거혁명을 이룰 준비가 다 됐다”고 말했다.

  양평군의회 송요찬의원은 지지연설에서 “지금 우리 사회는 서민들이 몸과 마음이 아프지 않은 세상을 만들어달라는 염원이 우리 사회 밑바닥에서부터 끓어오르고 있다”며 “정동균 후보를 꼭 당선시켜 여주-양평 주민이 마음마저 아프지 않게, 모두가 어깨동무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 오늘 여러 동지들의 뜻을 모아 반드시 여주-양평 선거에서 승리하겠다”고 포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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