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총선 통하여 정치권은 N포세대에게 희망과 비전을 줘야
제20대 총선 통하여 정치권은 N포세대에게 희망과 비전을 줘야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6.03.1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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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은 총선 통하여 시급한 일자리 창출노력 시급한 현실 명심해야

 
  지금이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난세이다. 선거를 통하여 안세의 인물이 배출되기를 바라고 있다. 오늘날 이런 책임은 정부와 정치인 그리고 기성세대들에게 책임이 있다고 본다. N세대 살리기 위한 사회적 노력으로 “청년펀드”에 희망을 건다. 박대통령도 선 듯 앞장서 2,000만원 펀드기금에 매월 봉급에서 20%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정치인 기업인 사회지도층들이 이번 “N포세대 살리기” 희망펀드에 많이 동참하는 결단이 청년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주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국민의 사랑을 받은 국민의 기업들인 대기업들이 손발걷고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

  N포세대란 주거·취업·결혼·출산 등 인생의 많은 것을 포기하는 20~30대 청년층을 일컫는다 말이고 ‘88만 원 세대’나 ‘민달팽이 세대’처럼 경제적·사회적 압박으로 인해 불안정한 청년 세대의 상황을 여실히 보여주는 요즘 유행하는 새로운 신조어이다. 요즘 20대를 3포세대니, 5포세대니, 7포세대라 말하기도 하는데 인터넷뉴스에 n포세대라는 신종단어로 많이 사용하고 일자리를 찾지 못한 젊은 힘든 세대를 지칭하는 말이 되고 있는 현실이다.

  제20대 총선이 이루어지는 시대에 나이20대 아들을 둘이나 두고 있는 부모로써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고 신경이 안 쓰인다고 할 수 없다. N이란 부정확수로 미래를 알 수 없는, 1/n의 n이라는 뜻이다. 결국엔 포기할 수밖에 없다는 세대란 뜻이고 가슴이 아프다는 말과 일맥상통한고 본다. 희망이 없는 사회를 만들어 준 것이 기성세대들의 책임이 있다는 책임감을 느끼지만 모두가 관심을 갖고 해결책을 내놓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미래도 없다고 보며 정부와 정치권이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서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젊은 세대들의 안타까운 현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렵게 조성된 “청년희망펀드”가 반드시 성공을 할 수 있게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십시일반으로 동참하는 자세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런 운동은 한국인이기에 결심을 할 수 있다고 본다, 예전부터 어려울 때 우리사회가 단합하고 단결하고 한 전례나 전통이 있다고 본다. 나라가 어렵고 힘들 때 인 난세에 영웅이 나타났다. 왜구들이 침략한 임진왜란 때에 성웅 이순신 장군 같은 명장이 있었다. 우리는 제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온 국민이 함께 한다면 능히 해결 할 수 있다고 본다.

  지금은 정치인과 사회지도층들이 그 무엇보다 솔직하고 솔선수범해야 하는 현실이다. 이번에 어렵게 사회적 공감대를 조성하고 “N세대 살리기” 위한 사회적 노력으로 “청년펀드”에 희망을 갈고 성공으로 젊은 세대들에게 용기를 주고 살만한 사회라는 사실을 심어주는 중요한 계기가 되고 동참하는 국민들도 위기를 기회로 삼는 지혜와 결단이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창조하는 전기가 마련되기를 아울러 바라며 우리사회 전반으로 퍼져 그 온기가 골고루 우리사회에 퍼지도록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이런 일련의 새로운 도전과 시작정신이 나아가 사회적 분위기로 확산되어 남.북 통일로 이어지기를 간절히 바란다.

글쓴이/ 정병기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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