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 공격 핵전쟁대비 실질적인 훈련해야
북한의 핵 공격 핵전쟁대비 실질적인 훈련해야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6.03.05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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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및 재난대비 그리고 지진대피 북핵공격 대비 총체적인 민방위훈련 실전같이 해야

 
  매월 실시하는 민방위 훈련 전시 및 재정비로 철저히 실전같이 실천해야 하며 핵무기와 미사일 및 생화학무기 그리고 첨단화된 비대칭전력에도 관심을 가져야 하지만 북한의 현실적인 도발과 무기체계에도 더 월등한 대비하고 호전적인 북한 전략에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이다.

  전시 및 지진대피와 재난대비훈련은 처음 5분이 골든타임으로 사태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전대비훈련에서 흘린 땀은 절대로 헛되지 않고 실전에서 피를 대신하고 희생을 최소화한다.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미사일발사로 남.북관계 급속 냉각 북한의 국지적 도발가능성 높아 전시대비 훈련도 반드시 동참하고 실전과 같이 해야 할 것이다. 현재 개성공단중단조치 이후 북한의 도발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고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현실에 직면하고 있기 때문이다. 북한은 개성공단을 군사지역으로 환원조치하고 도발 군사도발 장비를 설치할 것으로 본다. 최근 개량한 북한의 방사포대를 배치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전시대비 훈련에서 사태를 좌우하는 골든타임은 경계경보발령 5분이다. 신속한 대피와 대비라고 본다. 남.북의 긴장이 고조되고 관계가 냉각된 시점에 국가안보에 대한 관심과 철저한 유비무환의 자세와 철통감은 경계와 만일 도발시 철저한 응징만이 우리가 국가를 지키는 길임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

  만일 북한의 국지적 도발이나 안보에 중대한 영향을 주는 행동시에는 도발원점 및 지휘부까지 철저히 타격해야 할 것이다. 국민적관 심과 적극적 동참으로 실전에 버금가는 민방위훈련으로 만일에 사태에 성과를 얻어야 하며, 전시대비 민방위훈련에서 흘린 땀은 실전에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귀중한 노력이다. 건성으로 한 훈련과 진정성 있는 훈련참가자는 실전에서 보면 자명하게 판가름 나게 되어 있다. 지구환경의 변화와 실시간 변화하는 우리의 안보와 북한의 도발책동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대처능력을 키워야 하며 정부와 국민의 일사불란한 행동이 따라야한다. 지난번 일본 동북부지방의 대지진과 쓰나미로 엄청난 대재앙에 직면해 있으며, 원자력발전소의 폭발로 이어져 지구촌의 대재앙으로 전 세계가 놀라고 노심초사하고 경악한바 있다. 생태계의 변화와 더블어 지구촌 환경의 중요성을 새삼 생각하게 하며 그로인한 피해의 끝이 어디인지 종잡아 짐작하기조차 어려운 현실이다. 우리나라도 해마다 작은 지진이지만 빈도수가 높아지고 있어 그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요구되고 있는 현실이다. 최근에도 대만지진으로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고 듣고 있다.

  환경과 안보를 잃으면 모든 것을 송두리째 잃는다는 사실을 확실히 인식해야 한다. 국민들도 철저한 안보의식과 재난에 대한 대비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본다. 우리는 지난날을 돌아보면 북한의 예상치 못했던 백령도 천안함 폭침사태와 연평도 무력도발로 인한 정보의 중요성과 유비무환의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깨닫는 계기가 된바 있다. 라디오 방송만 민방위 동참 나몰라 T.V 방송은 시청자 붙잡고 훈련 동참 방해하는 현실이나 모든 방송 훈련에 동참해야 한다. 국가안보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고 본다. 국가안보나 나의 앞에 닥친 재난은 나의 모든 것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사건당시 북한의 연평도 무력도발 사태와 안보의식 고취차원에서 실시한 12월15일 민방위 훈련이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는 평가이다. 민방위훈련에서 라디오에서 공습공보를 내리는 싸이렌 소리와 함께 시작되었지만 거리에 차량통제는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지만 T.V 방송은 그대로 긴급 민방위훈련에 동참하지 않은 채 안방에서 시청자를 붙잡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고 본다. 날이 가면 갈수록 전시 및 재난대비훈련이 형식적으로나 대충 이루어지는 것을 볼 때 이제는 제대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철저한 훈련이 이루어 저야 할 것이라고 본다.

  북한은 1950년6월25일 새벽 남침으로 6.25전쟁을 일으켜 한반도를 전쟁으로 잿더미를 만들고 수백만의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내고 결국 UN군의 참여로 전쟁의 종지부를 찍고 휴전한지 서울에서 50km 북방에 155마일의 휴전선에 남.북의 군사력 수십만이 대치하고 있다. 안일하고 느슨한 훈련으로는 전시에 인명과 재산을 보호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제는 북한의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개발로 언제어디서 각종 무기나 생화학무기로 공격할지 모르기에 더 철저한 대비훈련이 필요한 시점이 되고 더 강력한 훈련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

  북한의 적화야욕에 호시탐탐 각종 도발과 무장공비를 남파하거나 해상에서 무력도발을 통한 많은 희생자를 내고 있는 현실에 각종 도발과 위협으로 긴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으며 북핵문제와 미사일 발사 등으로 국제적 비난과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현재 전군에 비상이 걸려 있고 전운이 감돌고 있는 현실에 후방에서 전시대비 훈련인 민방위 훈련이 현실을 직시하지 못한고 허술하게 실시된다면 실제상황에서는 많은 희생과 피해가 불가피하다고 본다. 북한집단의 예상치 못한 도발이나 공격으로부터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시키기 위해서는 전 국민들이 훈련에 동참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일단 모든 국민들이 지진 및 재난대비와 전시대비 민방위 훈련에 적극 동참해야 하며, 실질적인 훈련이 될 수 있게 마음의 자세와 각오가 있어야 한다고 본다. 말이나 구호로 하는 현식적인 훈련은 실제상황에 아무런 소용이 없으며 도리어 혼란만 가증시키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충분한 대피시설이나 유도시설이 확충되지 않은 채 훈련만이 능사가 아니기 때문이다. 훈련을 실질적으로 한번을 한다고 해도 실질적인 전시에 도움이 되고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시켜야 할 것이다. 국민들도 현실을 직시하고 각자 스스로 가정이나 직장에서도 훈련에 대비한 준비가 사전에 되어 있어야 하며 충분한 위기의식과 인식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제 매달 실시하는 훈련이 실제상황에 도움이 되고 기여 할 수 있게 철저한 준비와 주민대피시설에 대한 점검과 확충이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하다고 본다. 대피시설에는 충분한 식량과 물품이 비치되고 군.관.민 언론이 모두 전시대비 민방공훈련에 동참하여 혼연일체의 단결을 통한 북한의 적화야욕을 분쇄하고 북한의 어떠한 도발도 총력적인 대비로 막아내고 우리의 강한 군사력으로 응징하여야 할 것이라고 본다. 언제까지 북한의 전쟁위협에 위축되고 되지도 않은 대화를 시도하거나 인내하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국가안보를 지키는 만반의 준비태세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군은 본연의 자세로 철저한 훈련을 통한 강한 강군으로 거듭나야하며, 군의 정신무장과 지휘관의 책임의식이 더 강해지기를 아울러 바라며 국민들도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야 북한의 무력도발을 막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만일에 있을지 모르는 긴급사태에 유비무환의 자세와 노력으로 그 피해를 최소화 하려는 노력과 사전의 정보 정밀분석으로 큰 사태나 변화를 예방하고 막는데 정부와 국민이 다함께 노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이번 일본 동북부지방의 대지진과 원자력발전소 폭발 사태를 타산지석으로 삼고 연평도 북한도발사건을 상기하고 천안함 폭침사건을 교훈삼아 북한의 언제 어디서 어떻게 도발할지 모르는 현실에 전시 및 재난대비 민방위훈련은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현재 개성공단중단조치 이후 북한의 도발수위는 높아지고 긴장국면이 고조되고 있어 철저한 군사적 대비는 물론 정부와 민간의 전시 대비훈련도 한 차원 높게 철저히 준비하고 동참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정치권에서도 국가안보에 대해서는 한목소리가 나야 하며 엇박자나 불협화음은 절대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본다. 과거 북한집단의 6.25전쟁도발과 국지적 도발로 많은 피해를 입은 사실을 타산지석으로 교훈삼아 다시는 피해를 입는 일이 없게 만전을 기해하며 현실에 맞는 훈련 북한의 도발위협으로 긴장이 고조되고 핵 공격을 하겠다는 시점에 현실에 적절한 훈련으로 만전을 기해 주기를 아울러 바란다.

글쓴이/정병기<국가유공자.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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