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양평 서병길 새누리당 총선 예비후보 출마의 변
여주․양평 서병길 새누리당 총선 예비후보 출마의 변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6.01.26 08: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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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8일 4.13 총선 여주․양평․가평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서병길(58) 사단법인 국민통합 부회장이 25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양평군 양서면 출신인 서 예비후보는 양평동초등학교 (2회)와 양평중학교 (26회), 양평고등학교 (21회), 국민대학교 경상대 무역학과와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리더쉽개발학과(정치학석사)를 졸업했다.

 통일민주당 당보국 부장과 신한국당 재정, 조직 부장, 한나라당 제2정책조정실 전문위원(건설, 교통), 국회의원 보좌관(현승일 의원), 한나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정책위원, 한나라당 제18대 국회위원 예비후보(양평,가평), 새누리당 경기도당 경제민주화위원회 부위원장, 평화통일 자문위원, 해양 소년단 이사, (사) 마라톤협회 이사, (주) 일양통상 이사, 한국가스공사 상임감사위원, 박근혜 대통령후보 중앙선거대책위 직능총괄본부 대외협력 본부장, 민주동지회 회원, 민주화추진협의회 국장을 거쳐 현재 (사)국민통합 부회장을 맡고 있다.

 다음은 서병길 예비후보의 출마의 변이다,

 양평군민과 여주시민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여주, 양평, 가평 새누리당 예비후보 서병길입니다.

 2016년 병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붉은 원숭이해로 뜨거운 열정을 상징하는 해입니다. 올해 목표했던 모든 일이 소원성취 되시길 바랍니다.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 한국 경제의 앞날도 암담합니다. 특히 서민 경제가 어려워 삶이 더욱 팍팍 합니다. 대통령께서도 경제회복을 위해 국회를 향해 경제활성화 법안을 통과시켜 달라고 여러차례 호소하였으나 아직 국회 본회의에 계류 중에 있고 작금에는 직접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제단체가 거리로 나와 1,000만 명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정치권을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정치가 국민에게 희망을 주어야 하는데 오히려 국민이 정치권을 걱정하는 지경입니다. 국회가 경제 살리기에 앞장서야 하는데 오히려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아니 국민은 정치권을 외면하고 국회 무용론까지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정치권은 경제적 위기 상황을 외면한 채 당리당략, 계파간 정쟁으로 국민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국회의 고유임무는 국민이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법을 개*재정하는 것입니다. 그 권한을 국민에게 위임받은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국회의원들이 하는 행위를 보면 자기 권한인양하고 있지 않습니까?

 특히 19대국회의 상황은 초등학교 학생들의 조롱거리로 전락하였습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구가 확정 안 된 상황에서 선거운동을 하여야 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정치를 처음 시작하려는 저 자신도 개탄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도대체 이런 국가가 세계 어디에 있을까요? 우리보다 못한 후진국에도 없을 것입니다.

 이번 기회에 국민의 힘으로 정치권을 바뀌어야합니다 저는 경기도 양평에서 초, 중, 고등학교 학창시절을 보냈고 대부분을 양평에서 살았습니다 국회의원이 되도 계속 양평에 거주할 것입니다.

 통일민주당, 민자당, 신한국당, 한나라당, 새누리당 중앙당에서 정당의 가장 핵심인 조직, 재정, 정책 부서에 근무하면서 정당 정치를 배웠습니다.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국회의 입법과정을 직접 경험 하였습니다.

 한국가스공사 상임감사로 공기업에 근무하면서 감사원 감사평가에서 가스공사를 전체 공기업 300여개 중에 2년 연속 A등급을 받아 감사원 표창도 받았습니다.민주화추진협의회, 마라톤협회 (사), 평화통일 자문위원 등 다양한 부문에서 많은 경험을 쌓았습니다.

 대학원도 정치대학원을 진학하여 리더쉽에 대한 교육도 받았고, 서울대 감사인 과정(6개월), 국가정책과정 (6개월) 등을 통해 다양한 부문의 지식도 습득하였습니다. 이러한 지식과 경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지역일꾼으로 출사표를 던지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첫째. 중첩되어 있는 각종규제를 완화하겠습니다.

 둘째. 지역숙원 사업인 군사격장 이전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셋째. 수서~양평간 고속도로 건설을 강력 추진하여 지역발전의 동맥을 뚫겠습니다.

 넷째.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기타 지역현안을 꼼꼼히 챙겨 정책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후반기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박근혜 정부의 성공이 대한민국의 성공입니다.

 국민 여러분!

 물도 고이면 썩습니다. 이번에 확실히 바꿉시다. 양평의 토박이, 양평에서 초,중,고를 졸업한 저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국민에게 실망이 아닌 희망을 주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새로운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2016년 한해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1월

 새누리당 여주,양평,가평 예비후보 서 병 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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