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는 정직하고 바른 국회의원이 일하는 국민의 전당이 돼야
국회에는 정직하고 바른 국회의원이 일하는 국민의 전당이 돼야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5.12.07 06: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한 진정한 국민의 선량이라면 기득권과 특권 내려놓아야,

 
 이제는 국회의원 개개인들이 국민 앞에 부끄럽지 않게 당당하게 서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보좌관의 월급을 떼어가지 않나 국회에서 자신의 책 같지도 않은 책을 강매를 하지 않나 자신의 배불리기나 재산증식에 더 관심을 가지고 국회의원이라는 신분으로 포장하며 임기 내내 국민위에 군림하고 있는 보습이 자화상이 된지 오래이다. 이래도 국민을 위한 국회의원 이라고 자산의 양심을 걸고 큰소리 할 수 있겠나 싶다. 국민의 진정한 국회의원이 되려면 국회의원들이 먼저 스스로 “국회의원도 무노동 무임금제도 적용”하고 국민 앞에 환골탈태 거듭나는 모범을 보여주는 자세가 되어야 한다고 본다. 국민 앞에 아집과 독선을 버리고 바로서는 결단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국회에도 부정하고 파렴치한 국회의원을 정리하는 자정적인 노력이 함께 이루어져 비리나 탈법 주정한 국회의원을 정리하는 제도가 정착되어야 한다.

  여.야 상생하고 화합의 정치는 사라지고 대결과 결전의 장이 된지 오래이며 오로지 자신의 국회의원직 장수와 정권대결이나 정권다툼의 모습으로 국민들 앞에 선다는 것은 볼 면목도 없는 현실이다. 그들은 항상 국민에 당당한 모습이다. 현재도 국회의원들의 비양심적인 행동과 탈법행위 각종비리와 이권개입행위는 도를 넘어 위험수위라고 본다. 국민들의 어려움은 안중에도 없고 허세와 자신의 이권 챙기기 그리고 내년 총선에도 공천을 받느냐? 못 받느냐만 눈앞에 걸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회가 열리는 회기 중에도 국민을 위하는 일에는 소홀하거나 방치하고 여.야 대결하거나 정권을 잡느냐“ 못 잡느냐 에만 관심이 있어 국회가 결전의 장이 되고 있어 산적한 민생현안은 남의 일 보듯 하는 것이 오늘의 국회의원들의 현주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회가 열리거나 대정부질문이나 하면 서로 고성이 오가고 난리법석이다. 국민들의 어려운 현안을 해결하기보다 서로의 당리당략을 위해 싸우는 모습이 국민들에게는 익숙하게 하고 있고 서로가 맞지 않을 때에는 국회 본회의장에서 자거나 오락을 하거나 하며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는 보습을 뉴스보도를 통해 볼 때에 국민들의 마음들의 마음을 실망하게 되고 국회의원들을 보는 모습은 곱지 않다고 본다. 일류국회의원들은 사라지고 삼류국회의원들이 모여서 국민을 위해 일한다는 그 말이나 억지소리는 어딘가 볼멘소리고 정당치 못한 외침이 아닌가 싶다. 이번 정부예산안을 노하는 국회에서 자신의 지역구 챙기기 “쪽지예산”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니 참으로 개탄스럽고 통탄스럽지 않을 수 없다고 본다.

  이런 국회의원들이 대한민국을 걱정하고 국민을 생각하며 정치하는 국회의원이라고 할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든다. 지방의원만큼도 못한 국회의원들이 있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정치현실을 어둡게 하는 암적 존재가 아닌가 싶다. 그런 올바르지 못한 국회의원들이 노동법을 다루고 국민을 걱정한다는 소리는 한마디로 무능력자의 언행이나 똑같다고 본다. 우리사회 노동현장에서는 “무노동 무임금 원칙”이 적용되고 있다. 국회의원들에게도 무노동 무임금 원칙이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국회의원들이 바로사야 국회도 정치도 경제도 바로 서게 될 것이라는 사실은 진리가 아니라 현실이이다. 이래서 국민들을 제대로 바로 볼 수 있겠는가 묻고 싶은 심정이다. 국민의 혈세로 세비를 받아 가는데 부끄럽지는 않은지 밥값은 제대로 하는지 한번정도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국회의원들도 초심을 잃지 말고 자세를 낮추어야 한다. 당리당략보다 초당적인 자세로 국민과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우선 생각하고 실천하고 행동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그런 모습을 볼 때 국민들 대다수는 국회의원 의석수를 줄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고 본다. 대정부질의 시간에 국회 자리를 비운 국회의원이 무슨 할 말이 있고 명분이 있겠는가 한번 깊이 생각하고 뒤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앞으로 장기적으로는 정치권도 출마 삼진아웃제 실시해야 선진정치 정착된다. 지역구 통폐합을 통하여 국회의석수를 줄이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할 것이다. 지금 정부는 정부대로 정치권인 국회는 국회대로 난맥상을 보여주고 있어 국민들의 근심 걱정이 보통이 아니라는 사실은 국회의원 자신들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국민위에 군림하거나 권위위식이나 자신의 권리와 이익만 챙기는 국회의원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본다.

  국회의원들에게 부여되고 지급되는 국회지원예산인 국고를 줄여나가야 한다, 국민의 혈세로 주는 비용만큼 생산성이 있는 정치를 하고 있는지 국민들에게 보답하고 돌려주고 있는지 한번 신중히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국회의원회관의 호화스런 국회나 국회의원사무실의 규모가 선진국보다 크고 낭비성이 많다고 지적하고 있다 귀담아 들어야 할 대목이다. 국민들은 말한다. 나라는 적은 데 국회의원 수가 너무 많다고 걱정한다, 지금보다 3/1을 줄여야 한다고 말한다. 보좌관수도 많지만 제대로 자질과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럽고 지급되는 연봉이 너무 높다고 말한다. 지역보좌관도 많은 연봉에 비하면 하는 일은 너무 없다고 지적한다, 국회가 국민 앞에 환골탈태 거듭나지 않으면 정치변혁이나 개혁 쇄신은 어렵다고 본다, 자신의 소신을 가지고 바른 정치를 해야 할 것이다, 국회의원들이 쓰고 있는 국고비용이 너무나 많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모든 예산이 자신이 아닌 국민의 주머니에서 갹출되는 세원인 혈세라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는 국회도 에너지절약에 앞장서 국회 내 절전을 생활해 나가야 모범이 될 것이다, 국민들에게는 허리띠를 줄이고 절약하라기 하기 전에 정치권이 우선 나서 솔선수범적인 자세로 모범을 보여줘야 마땅하다고 지적한다, 당선된 국회의원들인 그들은 한번으로 족하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일해야 한다. 국회의원도 반드시 3진 아웃제를 검토하여 반영해야 한다,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바라보며 함께 하며 국민의 어려움과 괴로움을 줄여주고 덜어주는 생활정치가 될 수 있게 국회의원 각자가 피나는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본다, 그이 노력들이나 성과는 국민들이 지켜보고 판단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 국회의원 관련 비리나 부정사건은 더 엄격한 윤리책임과 잣대로 책임을 묻고 엄벌해야 할 것이다. 국회는 진정한 정치발전과 국가의 번영발전을 위해서는 국회의원들이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그 성과로 보답하려는 자세와 노력이 우선되어져야 할 것이다. 지금 연말경기가 말이 아니다. 지금이라도 산적한 민생현안과 국가적 중대사안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초당적인 협력과 협조로 해결 할 수 있게 정치권이 앞장서 총력을 기울려 주기를 바란다.

글쓴이/정병기<칼럼니스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