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지방공사, 2015년 양평희망나눔바자회 개최 후원
양평지방공사, 2015년 양평희망나눔바자회 개최 후원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5.11.0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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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양평희망나눔바자회가 오는 11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양평지방공사 하누만 식당앞 부지에서 개최된다.

이번 바자회는 양평지역 대표적 봉사단체인 양평희망나누미와 양평 슈렉의 노리터가 주관하고 양평군 행복돌봄과, 자살예방센터, 양평소방서, 양평보건소, 양평지방공사, 렌탈나라 등 여러 단체의 후원으로 진행하는 행사이다.

이 바자회는 양평지방공사가 공사의 시설과 부지를 활용한 공공성과 공익성 극대화 방안을 검토하던 중 나온 아이디어로 시작됐다. 공사부지의 활용도 제고, 지역 활성화, 공익성까지 갖춘 행사로 지방공사는 주차장 부지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행사기획과 행정적 업무 지원 등도 지원한다.

올해 열리는 행사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는 행사를 정례화 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에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된 “사랑할수록”을 부른 부활의 4대 보컬 김재희 씨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콘서트 32회째를 맞아 함께할 예정이다. 또한 문정수 팀의 모터사이클 스턴트 쇼와 DJ Car쇼, 먹거리 판매 등 알찬 내용으로 준비되고 있다.

이번 바자회에 물품기부 등 함께 참여할 업체는 양평 슈렉의 노리터(대표 이준한, 010-4706-1678)로 문의 또는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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