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인구, 가구, 주택에 관한 종합적인 정보를 파악 국가 주요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되는 인구주택총조사를 10월 24일부터 11월 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5년 주기로 실시되는 인구주택총조사는 11월 1일 0시를 기준으로 관내 표본 13,183가구와 사회, 기숙시설 내에 거주하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조사하게 된다.
이번 총조사는 10월 24일부터 31일까지 인터넷조사를 먼저 실시하고 인터넷조사에 응답하지 않은 가구에 한해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조사원 방문면접조사를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조사된 내용은 통계법(제33조)에 따라 비밀이 엄격히 보장되고 통계목적 이외에는 이용되지 않는다”고 밝혔으며 "올해 인구주택총조사는 기존 방식과 달리 전국 20%의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조사가 실시되오니 조사대상으로 선정된 분들은 국민을 대표하고 국가의 미래를 위한 정책수립에 기여한다는 마음으로 조사요원증을 패용한 조사원이 가구를 방문하면 성실히 응답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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