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제2영동고속도로 동여주 하이패스전용IC 건설공사 본격 착공
여주시, 제2영동고속도로 동여주 하이패스전용IC 건설공사 본격 착공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5.10.0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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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는 북내면 주민의 오랜 숙원이자 2007년부터 추진해오는 동여주 하이패스전용IC 건설 사업을 본격 착공했다고 7일 밝혔다.

제2영동고속도로(광주~원주)민간투자 사업은 광주시 초월읍에서부터 원주시 가현동까지 연장 56.95km에 대해 지난 2011년 공사를 착공한 후 2016년 11월 개통할 예정으로 공사를 추진 중에 있다.

여주시에 따르면 동여주IC는 제2영동고속도로[광주~원주]민간투자사업 노선 중 대신IC 와 동양평IC의 중간인 북내면 상교리에 국지도88호선에 연결되도록 설치된다.

이를 위해 2015년 3월 설계를 완료하고 행정절차 및 편입 토지 협의가 이루어짐에 따라 공사에 본격착수 했으며,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2016년 11월 예정)에 맞추어 공사를 완료할 방침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동여주IC가 설치되면 여주시 북내면과 양평군 지평면 등 인근지역은 고속도로 접근성이 크게 개선돼 주민의 교통편익 증진과 북내일반산업단지 조성, LNG천연가스발전소 건설, SBS 오픈세트장 조성 사업의 가시화 및 접근성 향상으로 지역발전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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