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군, 상설기동반 편성 정비, 자율 정비토록 계도활동 강화 - 양평군은 국·지방도변, 간선도변, 상가, 관광지 입구등에 각종 상품선전등을 알리는 현수막, 입간판등이 무분별하게 설치되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어 상시 옥외·불법유통 광고물을 정비 및 지도하고 있다. 군은 "상설기동정비반"을 편성 정비 및 지도와 대주민 계도활동 강화로 자율정비의 공감대 형성을 확산시키며, 광고물관리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도로변 주택가의 전주·담장등에 청소년의 탈선을 부축일 우려가 있는 구인광고와 유흥업소등의 영업선전 광고물 ▲계곡등 관광지 입구등에 설치된 불법광고물 ▲미관저해 및 생활불편 광고물 ▲교통장애 광고물 ▲시의성이 없거나 퇴색한 행정광고물 ▲유실 및 파손으로 위험성이 있는 광고물 등을 정비하는 한편, 행위자에 대한 행정조치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따라서, 군은 주1회 "기동정비반"을 상설운영 지도하며, 위반자에 대하여는 표시방법과 벌칙등을 안내하고, 2회이상 불법행위시 광고주, 광고제작업자에 대해 과태료 부과·고발등 강력한 행정조치로 불법광고물을 정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