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민․관 지역복지 역량강화를 위한 2차『복지 아카데미』개최
양평군, 민․관 지역복지 역량강화를 위한 2차『복지 아카데미』개최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5.09.07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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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할 권리와 역동적 복지국가의 길을 위한 복지 아카데미 실시

 
양평군 무한돌봄센터는 오 17일 오후 2시에 (사)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 이상이 교수(제주대학교)의 “행복할 권리와 역동적 복지국가”라는 주제로 민․관 지역복지 역량강화를 위한 2차『복지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복지 아카데미는 기관 중심의 사회복지에서 탈피해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를 전제로 역동적인 지역복지 실천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된다는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동안 양평군 무한돌봄센터는 통합사례관리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12개 읍․면에 ▲행복돌봄추진단 ▲무한돌봄지킴이 위촉 ▲복지이장제도 실행 등 주민중심․현장중심의 사례관리를 진행해 왔다. 이것과 맥락을 같이 해 이번 교육 역시 기존의 정형화된 강사 위주의 주입식 강의를 탈피하고자 교육 장소를 카페로 선정, 강사와 지역주민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는 활력 넘치는 소통의 장으로 이끌 계획이다.

당일 교육에는 지역주민 외에도 관내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해 ‘역동적 복지국가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양평군이 나아갈 복지정책’에 대해 함께 고민할 예정이다.

양평군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접수로 진행되는 이번『복지 아카데미』는 오는 11일까지 전화(양평군 무한돌봄센터, 031-774-9740) 또는 방문(투썸플레이스 양평터미널점)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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