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여주도예명장과 함께하는 물레체험교실』 프로그램을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여주도예문화단지내 도자기체험장에서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물레체험교실에는 천년역사의 도자기 본고장 여주 도예인들을 대표하는 도예분야 최고 수준의 기능을 가진 5명의 도예명장의 지도 하에 물레를 이용한 도자기 만들기, 그림그리기, 조각 등 다양도자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평소 도자기 제작과정에 관심이 있는 여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여주시청 지역경제과 도예진흥팀(☎ 031-887-2283)으로 8월 5일부터 18일까지로 신청하면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도자기의 고장 여주에서 진행하는 이번 물레체험교실은 도예명장과 함께할 수 있는 체험으로 시민 여러분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저작권자 © 양평백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