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일까지 계속되는 ‘양평 워터워 페스티벌’
‘양평 워터워 페스티벌’이 29일 오전 11시 옥천레포츠공원과 사탄천 일원에서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옥천면사무소 앞에서 출발한 소원풀이 옥천수 워터워(물싸움) 퍼레이드는 사물놀이패가 대열 앞에서 참가자들의 흥을 돋우며 고압분무기를 이용해 물을 뿌리고, 참가자들간 물총으로 물싸움으로 시작됐다.
한편, 다음 달 2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양평 워터워 페스티벌’은 매일 밤 10시까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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