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화(57·사진) 서기관이 지난 7월 1일 이천우체국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조병화 국장은 “전통문화와 첨단산업이 공존하는 생동감 넘치는 도시, 유네스코가 선정한 창의도시인 이천에 부임하게 돼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평 출신인 조 국장은 1981년 총무처에 입사해 행정자치부, 중앙인사위원회, 국무총리실, 행정안전부를 거쳐 2012년 7월 1일 우정사업본부와 첫 인연을 맺었으며, 의정부우편집중국장과 경주우체국장을 역임하고 제29대 이천우체국장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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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어렵던시절인 1960~1970년대 산골 오지중에 오지이던 지평중고등학교에는 敎師들이
사범대를 갖졸업한 초임 발령자이거나 초등교사하시다가 중등교사되어 오시는분들이
대부분이였지만 그런대로 면학분위기는 조성되어 螢雪之功하시던 분들께서 출세하여 錦衣還鄕 하시니
참으로 보기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