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공직자 친절 프로젝트』 지속 추진
여주시,『공직자 친절 프로젝트』 지속 추진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5.07.0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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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청 민원실을 방문하면 입구에 설치된 ‘고객만족 친절 평가대’가 눈에 띈다. 민원담당 공무원의 친절 정도를 고객인 민원인에게 직접 평가받고자 하는 적극적인 여주시의 모습이다.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시민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시민의 입장에서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민원서비스와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한 행정의 신뢰성 향상을 위해 “공직자 친절 프로젝트”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각적인 친절사업을 통해 공직자들의 친절마인드가 눈에 띄게 변화되었음은 물론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고 있다.

여주시에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친절 프로젝트의 주요사업 중에는 그동안 모호한 친절구호에서 벗어나 구체적인 친절운동 실천계획을 부서별로 1개 이상씩 선정하여 추진토록 하고 있는 『1부서 1친절 운동』이 있고,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하반기에 친절운동 경진대회(발표회)를 개최하여 우수사례를 전파할 예정이다.

한편 여주시는 고객을 대하는 공직자의 마음자세를 새롭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근무시작 전에 『친절방송』을 실시하고 있고, 『칭찬릴레이』를 통해 직원 상호간에 칭찬하고 격려하는 밝고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 을 위해 힘쓰고 있다. 뿐만아니라 『찾아가는 맞춤형 친절교육』을 기획해 7월부터 10월까지 부서별 민원특성에 맞는 전문강사가 직접 찾아가 사례중심의 체험형 친절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현재 『베스트 친절공무원 선정』을 위해 친절도 조사를 진행 중에 있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공직자 친절표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최우수 작품(고객은 따뜻하게!, 민원은 시원하게!)을 시청 및 읍‧면‧동사무소 정문 앞에 설치하여 여주시 공무원들의 시민을 향한 친절의지를 다지고 있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공무원 친절이 정착되어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이 될 때까지 지속적인 친절관련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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