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양평백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선3기의 양평군정 현장행정에 최우선, 영농·공사현장 방문 -민선3기가 새로이 출범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 한택수 양평군수가 관내 영농현장 및 공사현장을 방문하는 현장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한군수는 군정의 방향을 주민우선·경제우선으로 하여「살맛나는 새 양평건설」을 방침으로 정하고, 올 하반기 추진할 군정을 우선적으로 현장행정에 중점을 두어 지난 7월31일부터 오는 2일까지 영농현장 및 주요공사현장 30여개소를 방문한다.또한, 영농현장서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보고 들으며, 농촌경제를 살리는 영농방법개선 및 양평이 선택하여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농업'의 선진영농기술등 세계속에 양평으로 발전시키는데 적극 동참을 당부하기도 하는 한편, 주요 공사현장을 방문 부실공사 방지 및 풍수해·안전사고 예방등 완벽한 시공에 철저를 기하라고 관계자에게 지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