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모님 같은 느낌이에요
우리 부모님 같은 느낌이에요
  • 신문사
  • 승인 2004.11.04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르신 직접 참여 흥겨운 잔치 마당 펼쳐
군과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회장 박영실)는 지난 10월 20일 양평군민회관에서 한택수군수를 비롯하여 관내 기관단체장과 지역 어르신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노인의날 행사를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때 이어 2부 행사로 축하공연 및 노인들의 장기자랑 등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는 흥겨운 잔치가 벌어졌다. 한택수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현재의 저희가 있기 까지는 어르신들의 피와 땀과 눈물로 이루어 놓은 번영과 발전 덕분”이라며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시책을 수립해서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양평읍의 한 어르신은 “군과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가 우리같은 노인을 위해 경로잔치를 열어 준데 대해 마음이 흡족하다며 이번행사를 준비한 관계자 모두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