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SNS 서포터즈 출범!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SNS 서포터즈 출범!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5.05.1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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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시 19일, 여주대학교 마로니에홀에서 서포터즈 위촉식 가져 -

 
오는 7월 뉴욕국제광고페스티벌이 열리는 여주시가 18일 오후, 여주대학교 마로니에홀에서 5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 SNS 서포터즈(이하 ‘서포터즈’) 위촉식을 가졌다.

‘서포터즈’에는 여주대학교 광고홍보확과, 컴퓨터정보과, 정보통신과, 인터넷정보과, 방송미디어제작과 학생 75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앞으로 인터넷과 SNS에서 뉴욕국제광고페스티벌을 알리는 일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와 관련, 원경희 여주시장은 이날 특강을 통해 “여주의 젊고, 참신한 동량들이 SNS 서포터즈에 참여하고 활동하게 돼서 무척 기쁘다.”며, “서포터즈 활동이 뉴욕국제광고페스티벌 성공적 개최에 값진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위촉식은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 홍보 영상 시청, 원경희 여주시장 특강, 위촉장 수여, 서포터즈 운영 안내 순으로 약 2시간 가량 진행됐다.

서포터즈의 역할과 운영에 대해서는 전문 PR업체인 ㈜비알컴 박종선 대표이사가 안내했다. 박 대표이사는, PR과 커뮤티케이션, 그리고 SNS에 대한 개괄과 현황 설명에 이어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 주요 SNS 채널에 대한 세부적 활용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서포터즈에 위촉된 여주대학교 광고홍보과 김나우(20세, 여) 씨는, “여주에서 세계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이 개최된다는데 관련 학과 학생으로 큰 기대를 갖고 참여했다”며,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SNS을 통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뉴욕페스티벌 주관사와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 개최 협약을 체결한 여주시는 현재 행사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는 오는 7월 1일부터 5일간, 여주 남한강 일대 썬밸리 호텔, 세종국악당, 도자세상, 여성회관 등에서 세미나․포럼 개최와 함께 출품작․수상작들을 전시‧상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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