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명의 환경지킴이 청정무구 양평 위해 첫 발 떼다
150명의 환경지킴이 청정무구 양평 위해 첫 발 떼다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5.05.1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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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은 청정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지난 8일 명예환경감시원 150명을 위촉했다.

 
 
군은 마을에서 환경보전에 관심이 많고 활동적인 실천가를 명예환경감시원으로 위촉해 교육이수 후 명예환경감시원증을 발급하게 된다. 또한 이들은 임기 2년간 지역에서 일어나는 환경훼손 및 오염행위 등을 지속적으로 감시 및 신고와 캠페인 등을 전개한다.

이날 명예환경감시원을 대상으로 환경 감시 및 신고요령 숙지 등 실무교육 위주로 교육을 실시하고 환경보전에 대한 중요성 인식과 환경감시원으로서의 올바른 자세를 강조함으로써 지역사회의 환경지킴이로서의 사명감을 고취시켰다.

 
 
이부영 양평군 부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수도권 최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양평의 환경지킴이로서 자부심을 갖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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