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의원, 세계 3대 광고제인 뉴욕페스티벌 여주시 개최 업무협약 체결!
정병국 의원, 세계 3대 광고제인 뉴욕페스티벌 여주시 개최 업무협약 체결!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5.03.24 08: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7월 여주 남한강 일대 특별행사장서 3일간 개최, 아시아·태평양권에서 두 번째로 유치한 쾌거!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4선, 여주‧양평‧가평)은 23일(월), 서울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세계 3대 광고제인 뉴욕페스티벌의 여주시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의 행사에는 정병국 국회의원과 주관사인 인터내셔널 어워즈 엘엘씨 그(International Awards LLC) 마이클 오르크 회장, 그리고 원경희 여주시장을 비롯한 200명의 관계자 및 내외신 기자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올해로 58회째를 맞은 뉴욕페스티벌은 매년 전 세계 65개국 이상에서 약 50,000 여 개의 작품이 출품되어 총 181개 부문에 대한 시상을 진행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광고제로 칸 국제광고제, 클리오 광고제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로 각광 받고 있다.

뉴욕페스티벌이 국내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아시아에서는 중국 상하이·항저우(공동개최)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7월 1일부터 5일까지 여주시 남한강변 특별행사장을 비롯하여 세종국악당‧도자세상‧여성회관 등에서 개최되는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는 5월 뉴욕 링컨센터에 출품된 작품 전체가 전시되며, 일반 관광객을 제외하고도 광고 관련학회 전문가, 교수, 학생 등 관련자 1만 3000여명이 여주를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병국 의원은 “한민족 창조의 표상인 세종대왕의 얼이 깃든 여주에서 세계 최고의 광고제가 열리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하면서 “프랑스의 작은 어촌 마을인 깐느가 세계 영화산업의 중심지가 되었고, 오스트리아의 산골마을에 불과했던 다보스가 세계 경제인들의 메카가 된 것 처럼 이번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를 통해 여주시를 세계 광고 산업을 비롯한 창조 콘텐츠 산업의 메카로 만들어 대한민국 창조경제와 세계 문화 트렌드를 선도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장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역임하며 한류의 세계화와 평창 동계올림픽을 유치한 정병국 의원은 가평 자라섬 재즈 축제를 세계 3대 재즈 축제로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전형적 농촌지역 이었던 양평을 문화예술 특화도시로 도약시키는 등 지역 문화산업의 발전과 세계화에 혁혁한 성과를 이뤄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