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의원, 여주시 대당지구 배수개선사업 확정!
정병국 의원, 여주시 대당지구 배수개선사업 확정!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5.03.1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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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의원, 사업비 62억 확보! 2016년 착공, 2019년 완공!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4선, 여주‧양평‧가평)은 13일, “경기도 명품 쌀 생산지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반복되는 침수로 피해를 입고 있는 여주시 대당지구가 농림축산식품부의 배수개선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여주시와 이천시의 접경 지역에 위치한 대당지구는 배수로 토공 단면의 폭이 좁아 배수 소통이 원활하지 않으며, 폭우시 농경지 침수피해가 발생되어 강우량 200~300㎜ 정도의 비에도 상습적인 침수피해를 겪어 왔다.

대당지구 배수개선사업은 유역면적 385ha 수혜면적 85ha, 배수문 2개소 배수로 3조3700m를 정비하는 국책사업으로 총사업비는 62억원에 달한다.

정 의원은“대당지구 배수개선사업을 통해 안전영농을 도모하고 단위면적당 생산량 향상과 생산기반 확충으로 농업의 현대화에 기여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기대감을 전하면서, “대당지구 배수개선사업의 설계가 끝나는 대로 조속히 사업을 착공하여 2019년 까지 완공 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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