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백운신문 폐간을 결정하며,
양평백운신문 폐간을 결정하며,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4.12.30 09:5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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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양평백운신문을 사랑해 주신 지역주민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지난 20년간 양평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지역정보의 전달매체로서 명실상부하게 정진하여 왔지만 장기불황에 따른 불경기의 늪을 헤쳐 나오기는 너무나 힘겹고 어려운 현실에 몇 번의 고심 끝에 폐간을 결정했다고 하니 참으로 안타깝고 유감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동안 몇 년간 악전고투와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는 하지만 지난날을 뒤 돌아 보면 아쉬움도 많다고 본다.

그러나 지면신문을 접고 새로운 인터넷뉴스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인터넷의 정보공간에 더욱 더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함께 하는 인터넷뉴스로 주민여러분들의 희로애락을 함께 하고 발전하는 양평에 미래를 선도하는 보도매체가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난날 양평백운신문의 주간발행 지면신문을 사랑해주신 것과 같이 변함없는 지원과 애정을 가져 주시기를 아울러 당부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살아있는 뉴스와 지역의 미담과 발굴하고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를 크게 듣고 함께 하는 인터넷 판 뉴스로 거듭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대에 여망에 부응하는 지역인터넷 판 뉴스가 될 수 있게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글쓴이 / 정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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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2015-01-06 09:58:06
참으로 안된일입니다.그동안 백운신문은 우리지역에 보배와같은신문이었지요. 특히야당쪽을 대변을많이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