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을미년(乙未年) 한국 자동차사고왕국 오명을 벗어야
2015,을미년(乙未年) 한국 자동차사고왕국 오명을 벗어야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4.12.1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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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산업 초고속성장, 그러나 빨리빨리 문화가 사고도 높다.

 
한국은 자동차생산 수출국에 자동차선진국은 맞다. 그러나 교통사고왕국이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자동차등록 총 등록수가 2,000만대를 넘는다. 국토부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00만대 등록으로 인구 2.56명당 1대꼴이라고 한다.

관련 발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지난 10월 30일 오전 11시에 우리나라의 자동차등록대수가 2천만 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자동차 등록제도 원년인 1945년에 불과 7천여 대에 불과하였던 자동차등록대수는 눈부신 경제성장과 국민소득 증가에 힘입어 1945년 이후 70여 년 만에 무려 2,700배가 증가한 20,002,967대(10.30일 기준)를 기록하였다고 한다. 이로써 자동차 1대당 인구수는 1946년의 2,127.1명(’46년 인구 19,369,270명)에서 2014.10.30일 현재 2.56명(’14.10월 인구 51,302,044명)으로 크게 낮아졌다.

자동차 1대당 인구수(’13년)는 미국(1.3), 호주(1.4), 이탈리아(1.5), 캐나다(1.6), 영국(1.7), 일본(1.7), 프랑스(1.7), 스페인(1.7), 폴란드(1.7), 독일(1.8) 등이다. 자동차등록대수가 2천만대를 넘어선 것은 전 세계적으로 15번째이며 아시아에서는 일본(1972), 중국(2002), 인도(2009)에 이어 4번째라고 한다. 그러나 부끄럽게도 자동차 사고는 세계 1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는 자동차운전면허 체계적인 정규교육을 통하여 안전운전의 기술과 문화 습득해야 한다. 자동차 보유대수 2,000만 시대 돌입하고 있는 현실, 자동차 사고도 폭발적으로 증가 추세, 따라서 인명과 재산피해 천문학적이며 자동차 사고로 교통사고 장애인이 많다고 본다.이제 한국도 자동차 생산국에 수출국, 자동차보유 2,000만 시대를 바라보며 변화가 불가피 하다고 본다.

정규 고등학교 학교교육에 운전과목을 채택하여 선진국처럼 운전교육을 통한 안전운전문화를 정착해 나가는 교육시스템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지금까지는 운전학원이나 개인이 운전을 배우거나 연습하여 속성이나 일정한 학과시험과 코스를 통과하면 자동차 운전면화를 발급했다고 본다. 그러다 보니 남을 배려하거나 방어운전은 고시하고 나만의 운전은 사고를 유발하고 교통사고가 빈발하는 교통사고왕국이 되는 지름길이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고 본다.

자동차운전교육도 조기에 정규교육을 통하여 체계적으로 가르쳐야 한다는 사실이며 이는 교통사고를 줄이는 최선의 방법이 될 것이다. 우리나라의 자동차 보유 댓수도 2천만대를 바라보고 있는 현실에 자동차 연료소비도 대폭적으로 증가 중동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오일을 수입하여 사용하고 있다. 제대로 된 안전운전 교육을 통하여 에너지절약을 하며 안전운전을 하는 경제운전교육과 남에게 양보하고나 인명을 중시하는 안전운전문화를 배우고 정착시켜야 할 것이다. 우리는 자동차사고 줄여야 진정한 자동차생산 선진국이 됩니다.

대한민국이 무역 1조 억불을 달성하고 있지만 그중 벌어들이는 수입 중에 오일수입이 비중이 매년 높아지고 있다. 한국의 자동차수출은 국가의 큰 효자 노릇을 하고는 있지만 무역자유화조치에 따른 수입도 만만치 않아 외제자동차 수입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현실이다.

따라서 본격 시행된 1997년 이후 우리나라의 "자동차 1만대당 교통사고 사상자 발생건수"가 폭증하기 시작 현재 자동차 사고는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가입국가 중 아주 높은 수준으로 자동차사고 왕국이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선진국은 자동차운전교육 정규학교과목으로 선택하여 체계적인 교육시스템 통하여 안전운전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정부에서는 자동차운전면허제도를 실시 자동차운전면허는 자동차 등을 운전하려는 사람이 일정한 학과시험과 기능시험을 거쳐 지방경찰청장으로부터 발급받는 면허를, 종별에 따른 자동차 운전자의 운전능력과 교통법규 및 질서의식 준수 수준을 검증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자격시험을 통하여 자동차운전 면허를 발급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자동차를 운전하려면 그 차에 적합한 운전면허증을 소지해야 하고, 도로교통법을 준수하며, 각종 표지나 교통경찰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그리고 자동차운전면허 취득자는 자가용 운전을 물론 생계를 유지하거나 업무를 보기 위해 배달, 운송 등 자동차를 이용한 모든 업무 수행할 있고 종사할 수 있으며 도로상 주행을 할 수 있다. 한국이 진정한 자동차선진국이 되려면 교통사고를 줄이고 교통사고왕국의 오명을 벗어나야 한다고 본다.

앞으로 자동차는 사치품이나 고가품이 아닌 일상생활도구가 되고 있어 정부나 교육당국은 자동차운전을 정규과목으로 채택하여 제대로 된 안전운전교육을 가르치는 선택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제는 스피드 코리아에서 슬로우 코리아로 안전을 중시하는 국가가 되어야 할 것이다, 자동차운전교육은 체계적으로 시간을 두고 가르치고 배우게 해야 교통사고를 덜 내게 한다. 정부당국자는 귀담아 듣고 신중히 검토해야 할 대목입니다. 교통사고왕국의 오명을 씻으려면 안전운전을 하는 안전운전문화가 정착돼야 하는데 정규교육을 통하여 조기부터 안전운전문화를 가르치고 교육해야 합니다.

막배우고 속성으로 배운 운전은 사고내기 십상입니다. 양보나 배려운전이 없고 나만의 나홀로 운전을 고수하고 인명을 중시하지 않기에 사고내고 뺑소니치는 것입니다. 고등하교 정규과목으로 채택하여 안전운전문화를 실습을 가르치고 배우고 익히게 하여 사회에 운전을 안전하게 해야 합니다. 자동차 생산국이며 수출국인 한국이 자동차사고 최고라는 것은 부끄럽게 생각해야 하고 시정해야 한다. 현대문명의 이기인 자동차가 더 이상 불행을 가져오는 해악이나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되며, 이웃이나 본인의 인생에 불행을 가져오는 일이 없게 체계적이고 가르치고 연마하여 안전한 운전문화와 이웃을 배려하는 방어운전과 양보운전을 하는 시대가 열리게 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급하게 속성이나 전문가 지도 없이 배우고 익힌 나대로 운전은 올바르고 정직한 운전을 할 수 없다고 본다. 한국이 자동차 생산국에 걸 맞는 안전운전교육문화가 정착되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이 실현되기를 아울러 새해아침에 소망해 본다.

글쓴이/정병기<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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