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1월 27일 경기도 대표로 참가 -
양평소방서(서장 김태철)는 곡수초등학교가‘제 8회 경기도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연대회’심사에서 최우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주관으로 학교나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화재 및 안전사고 등 무한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표현한 경기도 12개 학교와 경쟁을 펼쳤다.
이들은 119소년단으로 구성된 끈끈한 팀워크로‘학교 앞 불량식품! 이제그만!’이라는 주제로 학교 앞 문구점 및 상점에서 쉽게 구입하고 섭취해 부작용과 인체유해성의 문제점을 창의성, 작품성, 위험개선 등 재미있게 만들어 주제전달 및 완성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 곡수초는 11월 27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리는‘제 8회 전국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 구리 인창고등학교와 함께 경기도 대표로 참가한다.
곡수초등학교 소상훈 지도교사는“최우수 수상이라는 연락을 받고 아이들이 너무 기쁘고 좋아하고 있다”며“앞으로 남은 3주 동안 뜨거운 열정과 노력으로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양평백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