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최우수 시군 선정
양평군,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최우수 시군 선정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4.09.1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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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산림경영사업소에서는 봄철 산불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부분 전국 부분에서 입상 100개 마을에 선정되어 지난 8월26일 추진처인 산림청으로부터 현판 포함 1백만원의 농산물상품권과 함께 표창을 수여받는 경사를 맞았다고 전했다.

산림경영사업소에 따르면 포상은 산림청 주관으로 봄철 논.밭두렁 등에 소각행위를 하지않은 전국 100여개 마을을 선정하여 포상 및 표창하는 것으로, 경기도에서4개 시군(각 시군 당 1개 마을) 이 선정되었고 우리군이 최우수 시군(최우수 마을)으로 양평읍 대흥2리 마을이 선정 되어 대외적 이미지 부각 및 홍보에 커다란 기여를 했다고 전했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추진은 산림청 주관하에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전국 마을을 대상으로 추진되었으며, 우리군도 모든마을을 대상으로 산불발생원인 사전 제거를 위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서약서를 각 리장으로부터 제출받아 사업추진에 전력을 다하여 금번과 같은 경사를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경영사업소에서는 오는 10월 월례조회시 대상마을을 표창할 계획이며 수상은 마을 대표인 리장 전선규씨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산림경영사업소에서는 이번 수상 등을 계기로 산불예방 활동에 더욱더 박차를 가해 군민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일에 앞장설 것을 다짐한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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