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양평시가지 내 가로수 전정사업
양평군, 양평시가지 내 가로수 전정사업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4.09.0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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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산림경영사업소는 양평시가지내 차량 통행에 지장을 주는 가로수와 상가 간판가림 민원 해소를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양평시내 가로수 전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양평시내 전정작업은 보행자 안전을 도모하고, 간판 시야 확보와 가로수 통풍조절 및 미관향상에 우선을 두고 실시하고 있다.

양평군은 올해 3월부터 현재까지 6번국도 등 2개소의 벚나무 등 1,154본에 대해 이미 전정작업을 실시한 바 있다.

그러나 타 시·군보다 가로수 식재본수 및 수종이 많아 매년 사후 관리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황순창 산림경영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가로수 전정 및 정비로 차량안전 운행과 상가민원해소, 도로경관개선 및 관광도시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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