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제11회 황순원문학제"
양평, "제11회 황순원문학제"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4.09.0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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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마을에서 2014년9월 12일(금)부터 9월 14일(일)까지 열린다.

 
양평군 서종면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서 “제11회 황순원문학제”가 2014년9월 12일(금)부터 9월 14일(일)까지 열린다.

황순원문학제는 고(故) 황순원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양평군과 경희대가 주최하고 황순원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양평의 대표적 문학제행사다.

      소나기마을문학상에 김주성,김용희씨
지난 2012년에 제정되어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소나기마을 문학상”에는 황순원문학연구상으로 김주성씨와 황순원신진문학상에 소설가 김용희씨를 선정했으며,김주성씨는 '황순원 소설과 샤머니즘'으로,김용희씨는 소설집 '향나무 베개를 베고 자는 잠'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에는 초.중.고 백일장과 그림그리기에 문학체육관광부 장관상과 경기도지사상에 각 1편씩 상장과 1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되며,우수상 이상 수상자는 경희대학교 및 각 대학의 문학 분야 대학입학 특기자 전형에 응시 가능 혜택이 주어지며,작가들과 함께하는 다체로운 행사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소나기마을 홈페이지(www.sonagi.kr)와 황순원기념사업회(02-961-2167),소나기마을(031-773-4499)에서 알아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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