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소방당국 사고원인 조사중
오늘(30일) 오전 11시 50분쯤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평어린이집 지하에서 도시가스 보일러가 폭발해 1층 바닥이 구멍이 나고 건물 유리창 등이 깨졌다.
폭발로 인한 부상자는 어린이집에 있던 어린이 3명이 깨진 유리창을 밟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가스안전공사에서 사후 안전조치를 취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건물 지하 1층에 있는 도시가스 보일러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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