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 개최
양평군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 개최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4.08.2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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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친환경 6차산업 기반 구축 실현과 지역농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과 노력 다짐

 
양평군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한마음 대회가 지난 27일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해 각 급 기관단체장 및 회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맑은양평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양평군 농촌지도자(회장 김남수)·생활개선회(회장 윤순옥) 주관으로 열린 이날 한마음 대회는 농업기술과 경영을 겸비한 강소농 육성과 농업인 단체 간 화합 분위기 조성을 위해 격년으로 개최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이월드 엔터테인먼트 이석기 강사의 “웃음과 칭찬 소통의 방법” 주제 특강과 양 단체가 지역농업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다짐하고 돈 버는 농업, 살맛나는 농촌건설과 회원 상호간의 단합과 화합을 위해 열렸다. 

또한, 행사에 앞서 농업발전과 단체 활성화를 위해 모범을 보인 회원 및 직원 20명에 대한 표창과 기념품전달, 감사패 수여식이 진행돼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높였다. 

 
참석자들은 풍선기둥세우기, 바구니농구, 협동공튀기기, 추억의릴레이 등 명랑운동회와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두 단체 회원들은 군이 추진하는 돈 버는 친환경 6차산업 기반 구축 실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과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선교 군수는 "농업·농촌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역농업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신 농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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