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경기도연합회장기배 한궁대회서 2위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경기도연합회장기배 한궁대회서 2위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4.08.23 11: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1회 경기도연합회장기배 한궁대회서, 양평군지회 이강진 선수 개인전 2위 입상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회장 김용녕) 이강진(76)선수가 제1회 경기도연합회장기배 한궁대회서 2위에 입상 트로피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2014년 8월 21일 제1회 경기도연합회장기배 한궁대회가 경기도연합회와 대한한궁협회 주관으로 수원 보훈재활체육센타 실내 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진행 되었으며

한궁은 우리의 전통놀이인 투호와 궁도의 장점을 살려 만든 스포츠로 남녀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좁은 공간에서도 여러명이 참여 할 수 있으며, 양손의 발달과 집중력을 향상 시키기 때문에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운동으로 양손 좌뇌, 우뇌 운동기능 강화로 어르신의 어깨결림, 오십견 완화, 치매를 예방하는 운동이다.

 
양평군 지회에서는 여성팀 5명(윤금숙, 이계자, 이순자, 이강진, 오윤자)이 출전, 단체전에서는 아쉽게 입상하지는 못하였지만, 개인전에서 용문면 은고갯길 23 이강진(76세) 선수가 2위에 입상하여 트로피를 획득하는 쾌거를 위뤄냈다.

김용녕 지회장은 "노인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건강증진 운동으로 한궁이 널리 확산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승부를 떠나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하는 소통의 장으로 입상을 축하한다" 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