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면 화전2리는 2014.8.22(금) 10:30 마을회관에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도훈 한국역량개발원 대표이사의 컨설팅을 받았다.

“행복한 인생과 마을”이라는 주제로 마을만들기 목적과 필요성에 대해서 교육을 실시하였다.

마을주민들에게 올바른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회, 올바른 사회 윤리로 사람답게 사는 마을을 만들어 주민 스스로가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며 물질보다 사람을 중시여기고 갈등보다 신뢰하는 사회를 만들어 후손들이 잘 살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것이 마을 만들기라고 피력했다.

또한 청결, 예의, 신뢰, 배려로 잘 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일의 가치 발견, 동료에 대한 신뢰, 상호 격려와 동기부여로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가야 하며, “10월에 열리는 황금들녘 축제도 주민이 스스로 자주 모이고 힘을 합쳐 더불어 행복한 마을만들기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