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산림경영사업소 소장 황순창)이 가을철 조림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양평군은 36ha의 산림에 1억의 예산을 투입해 양질의 목재생산을 위한 소나무(용기묘) 총11만본의 나무를 식재한다.
이를 통해 쾌적한 녹색환경을 조성하고 국내산 목재의 경쟁력 있는 산림자원 기반구축을 꾀한다.
양평군은 지난 봄철 조림사업으로 사유림 총116ha 3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경제수 조림과 산림지해방지 조림, 큰나무공익 조림사업등을 완료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양평군에 적합한 조림수종을 선정하여 추기 조림사업 대상지 선정 작업에 착수한 상태”라며 10월중 발주를 완료하여 활착률을 높이고 조림목 품질을 올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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