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나루께 축제공원 '월드 DJ 페스티벌'
양평 나루께 축제공원 '월드 DJ 페스티벌'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4.08.2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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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부터 31일 까지 총 3일간 나루께 축제공원에서 열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월드 DJ 페스티벌’이 한국을 대표하는 일렉트로닉 음악으로 양평 나루께 축제공원에서 오는 29일부터 31일 까지 총 3일간 열린다.

이번 축제는 일렉트로닉 음악을 중심으로 빈지노,도끼,산이,범키,가리온 등 힙합 음악 아티스트들까지 다양한 음악을 즐길수 있는 축제며,인지도가 높은 아티스트 중심이 아닌 뜰만한 아티스트들이 온다는 것이 매력이다.

 
올해 '월드 DJ 페스티벌'에는 앤드류 라옐(Andrew Rayel), 옴니아(Omnia), 비나이(VINAI), 마이클 칼판(Michael Calfan) 등 슈퍼스타로 성장할 만한 잠재력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함께하고 있으며, 앤드류 라옐은 'Dark Warrior', 'Clarity (Andrew Rayel Remix)', '550 Senta' 등 여러 트랙을 히트시키며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는 트랜스 아티스트다. 최고의 트랜스 송가 'Fusion'을 만든 우크라이나의 옴니아(Omnia) 역시 '월드DJ페스티벌'에 기대감을 올려주기에 충분한 아티스트다.

하드스타일 아티스트들의 공연도 준비 돼 있는데 하드 스타일은 강력한 킥 드럼과 신스를 이용한 멜로디로, 일렉트로닉 음악 중에서도 '매니악'하게 인식 되다가 근래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장르다.

이번 '월드 DJ 페스티벌'은 매년 5월에 열렸던 일정이 세월호 사건으로 8월에 개최된다. 때문에 주최 측은 '워터 워(Water War)를 기획해 무더위를 날려 보낼 준비를 하고 있고 물총 싸움, 버스킹, 마임, 난타 등 다양한 공연과 여러 전시, 갖가지 체험들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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