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견학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2014 개도국 식량안보를 위한 우리나라 농정 성과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우간다 공무원을 초청해 가축사육 및 관리, 친환경 축산관리실 운영현황 등 축산업 전반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우간다 공무원들은 양평군미생물생산플랜트의 가축생균제, 농업미생물,BM활성수 무상공급과 친환경축산관리실의 우유체세포, 항생제잔류, 약제감수성검사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축산업 기술을 전수받은 우간다의 한 공무원은 우간다는 인구의 80%가 농업에 종사하는 농경사회로 농사를 지어 발생하는 가계소득이 거의 전부.“라며 ”양평에서 보고 들은 기술을 영농과학이 발달하지 않은 우간다의 축산업에 접목해 발전을 이끌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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