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군수 당선 단독 인터뷰, ‘군민이 행복해지는 양평건설!’
김선교 군수 당선 단독 인터뷰, ‘군민이 행복해지는 양평건설!’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4.06.2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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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양평군청에서 민선 6기를 이끌어 갈 김선교 군수의 당선 소감과 미래 비전을 들었다.

먼저 당선 소감에 대해서는 “우선 양평군민들께 감사를 드리며, 2선에 걸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후손들에게 빌려 쓰는 양평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10년, 20년, 100년 앞을 내다보는 혜안으로 타 지역과 차별화되는 친환경적인 힐링도시 살기 좋은 양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지난 2선의 기간 동안 주력했던 사업의 성과에 대해서는 “지난 2선 동안 기본적인 욕구해결은 어느 정도 구축했으며, 보이지 않는 소프트 웨어적인 부분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주력해 왔다” 며, “특히 친환경 농업분야는 6차 산업의 기반과 문화와 관광을 전제로 한 건강·비지니스의 기반을 구축했으며, 휴먼웨어와 소프트 웨어 부문에 대해 외부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고 말했다.

민선6기 달라지는 정책에 대해서는 “양평은 아직도 1군 아파트가 들어오지 못한다. 그 이유는 아직도 우리 양평은 교통 기반 조성이 미흡하기 때문이며, 민선 6기에는 하남에서 양평으로 오는 4차선 도로를 빠른 시일내에 착수하고, 강상IC와 연계되는 양근대교의 4차선 및 하수처리구역의 확장, 도시계획구역내 군부대이전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또한, “양평읍내 경지정리 지역에 대한 규제완화 등을 추진해 도시의 발전 기반조성과 외부 주민들의 유입으로 인한 갈등을 최소화하고 토박이와 이주 주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건설적인 발전을도모해,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양평을 만들기 위한 주민 의식전환을 추진해 나 가겠다” 고 말했다.

군민에게 전하고 싶은 말에 대해서는 “늘 긍정적이고 청렴한 자세로 양평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군민의 삶에 질이 높아지고, 군민이 행복해지는 양평건설을 약속드리며, 초심을 잃지 않는 낮은 자세로 군정을 펼쳐 나가겠다” 고 말했다.

 [동영상 양평방송 www.yptv.kr/edit/adminMain.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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