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현재 투표가 마감된 가운데 양평군 투표율이 59.2%를 기록했다.
읍면별 투표현황을 보면 양평읍이 51.53%, 강상면이 51.9% , 강하면 53.81%, 양서면 50.88%, 옥천면 55.39%, 서종면 49.57%, 단월면 58.27%, 청운면 56.32%, 양동면 55.32%, 지평면 56.32%, 용문면 54.86%, 개군면 55.58%로 나타났다.
향후 4년을 설계하는 6·4 지방선거가 오후 6시를 기점으로 투표를 마치고 개표장에 개표를 위해 관내 54개소 투표소에 투표함이 속속들이 모여들어 개표를 기다리고 있다.
개표는 경기도지사, 경기도교육감, 양평군수 투표를 먼저 개표 작업에 들어가며 이어 경기도의원, 양평군의회 의원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개표순에 따라 오후 10시경 양평군수 당락이 확정될 것으로 예상되며, 도의원과 군의원은 내일 새벽 2시경 당락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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