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국회의원, 마지막 합동선거유세 지원
정병국 국회의원, 마지막 합동선거유세 지원
  • 박재민
  • 승인 2014.06.03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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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양평장날을 맞이해 양평·가평·여주 정병국 국회의원과 이번 6·4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후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합동 유세를 펼쳤다.

6월 4일 선거 하루를 앞두고 펼쳐지는 합동유세이니 만큼 비가 간간히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지지자들과 장날 시장에 나온 유권자들의 호응에 이번 지방선거 유세에서 가장 큰 규모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운집했다.

 

양평군의회 윤양순 의원의 사회로 시작된 합동유세는 김선교 군수후보의 연설을 시작으로 정병국 국회의원의 지원 연설과 각 후보들이 일일이 단상에 서서 유권자들에게 한 표를 호소했다.

첫 번째 연설에 나선 김선교 양평군수 후보자는 “양평의 10년 아니 100년의 미래를 한 초석을 다져왔다” 며, “각종 중첩 규제속에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단점을 장점으로 만드는 지혜를 발휘해 양평발전을 도모해 가겠다” 고 말했다.

 

또한, “생태·문화 1번지 양평, 레포츠 천국의 양평, 삶의 행복도시 양평을 꼭 실현하겠다” 며 “이를 위해 황소처럼 열심히 일해 나가겠다” 고 지지를 호소했다.

지원연설에 나선 정병국 국회의원은 “안전하고 행복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이번선거에서 여기 있는 새누리당 후보자들을 지지해 달라” 고 호소하며 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후보자들을 호명해 호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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